영동署, 계급장 통합 시범 운영
영동署, 계급장 통합 시범 운영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1.01.0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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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서장 이성재)는 3일부터 한 달 동안 기존 계급장과 호칭을 통합하기로 하고 전국 3개 경찰서와 함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영동서 직원들은 현재 사용 중인 계급장을 떼고 참수리 모양의 새 견장인 경찰장을 공통 착용하고, 호칭도 경위, 경사, 경장, 순경 등을 통합해 '경관'으로 부르게 된다.

경찰청은 경찰장 부착 및 호칭 개선으로 경찰의 조직 문화를 계급 중심에서 일과 업무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3개 경찰서를 선정해 시범운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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