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이성재)는 3일부터 한 달 동안 기존 계급장과 호칭을 통합하기로 하고 전국 3개 경찰서와 함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영동서 직원들은 현재 사용 중인 계급장을 떼고 참수리 모양의 새 견장인 경찰장을 공통 착용하고, 호칭도 경위, 경사, 경장, 순경 등을 통합해 '경관'으로 부르게 된다. 경찰청은 경찰장 부착 및 호칭 개선으로 경찰의 조직 문화를 계급 중심에서 일과 업무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3개 경찰서를 선정해 시범운영을 하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