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육군종합행정학교가 준공돼 이전이 완료되면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로 지역에 활력이 넘쳐 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영동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 지역발전을 이끌 사회기반시설 확충, 산업기반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특산물 명품화, 교육·문화·관광·체육기반 확충, 취약계층 복지 확대 등 5대 전략과제를 선정해 집중 추진하겠습니다.

이와함께 생활폐기물 소각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취약계층에 신생에너지를 보급하는 등 생산적 복지에 주력하겠습니다.

눈앞의 인기에 영합한 전시행정이나 단기적인 성과에 주력하기보다는 영동의 백년대계를 위한 튼튼한 디딤돌을 놓는 데 주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