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작은 경제과 김태한씨가 제안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원격수화 통역서비스' 가 선정됐으며, 환경위생과 김영림씨의 '문화유산 행사와 함께하는 보은관광 버스투어'와 속리산면 윤희석씨의 '포토존 설치'가 우수작에 선정됐다.
장려상은 보은읍 이춘희씨의 '중고도서 수거함 설치운영'이, 장안면 김현정씨의 '거동불편 민원인용 휠체어 비치', 농축산과 박희창씨의 '이메일로 향기담은 고향소식 보내기' 등에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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