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공직자 아이디어 선정
보은 공직자 아이디어 선정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0.12.30 2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은 올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 27건을 접수하고 이 중 6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작은 경제과 김태한씨가 제안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원격수화 통역서비스' 가 선정됐으며, 환경위생과 김영림씨의 '문화유산 행사와 함께하는 보은관광 버스투어'와 속리산면 윤희석씨의 '포토존 설치'가 우수작에 선정됐다.

장려상은 보은읍 이춘희씨의 '중고도서 수거함 설치운영'이, 장안면 김현정씨의 '거동불편 민원인용 휠체어 비치', 농축산과 박희창씨의 '이메일로 향기담은 고향소식 보내기' 등에 주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