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1억건 돌파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의 T스토어가 최근 일 평균 다운로드 100만건, 유료 앱 매출 1억원에 이어 28일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했다.
현재 T스토어의 총 가입 고객 수는 약 480만명으로,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가입자 390만명 중 90%에 달하는 345만여명이 T스토어 가입 고객이다.
총 등록 콘텐츠는 7만6000여개로 오픈 당시보다 약 3.5배 늘어났으며, 최근 매일 300여건씩 새로운 앱이 등록되고 있다.
T스토어는 개발자 지원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마켓 활성화를 이루는 선순환 eco-system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개발자들의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T스토어는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략과 고도화된 모바일 보안 관리 시스템이 경쟁력이다.
T스토어는 오픈 당시부터 한국인들의 생활과 필요에 꼭 맞는 '한국형 생활밀착형 앱'들을 다량 구비함으로써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의 차별화를 이뤄냈다.
또 개발자들이 불법 복제에 대한 염려 없이 양질의 콘텐츠를 마음껏 시장에 내놓을 수 있고, 구매자들은 품질이 보증된 앱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T스토어에서의 앱 거래는 점차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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