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는 향토민속자료전시관, 길상사, 종박물관, 진천농교, 정송강사 등지에 배치되어 관광지를 찾는 관람객들의 요청에 의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그동안 기존 해설사들은 생거진천을 소개하고 각 관광지의 역사와 설화 등을 알려주고, 풍물을 소개해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내고 있었다.
이에 군은 늘어나는 관광수요와 주 5일제 정착에 힘입어 지난 9월 엄격한 선발을 거쳐 10월 한 달간 양성교육을 거친 3명의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했다.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는 내년 2월까지 수습 기간을 거쳐 3월부터는 총 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생거진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선봉장이 될 예정이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예약은 ☏ 043-539-36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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