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개발촉진지구 선정 큰 결실
증평 개발촉진지구 선정 큰 결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0.12.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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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성과 베스트10 발표
증평군은 27일 개발촉진지구 지정,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 등 올 군정 성과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군이 이날 발표한 군정 10대 성과는 민선 3기 공약사업 확정 개발촉진지구 지정 증평읍 종합정비사업과 삼기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확정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선정 증평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농촌활력 기반 조성 도안 보건지소 준공과 복지서비스 향상 2일반산업단지와 에듀팜 특구 추진 녹색도시 증평실현이다.

군은 개발촉진지구 지정, 증평읍 종합정비사업과 삼기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확정,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선정 등으로 2015년까지 55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내년 예산이 전년 대비 13.1%(184억8000만원) 늘어난 1594억원(일반회계 1330억원, 특별회계 264억원)으로 최종 확정돼 도내 12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의 예산 증가율을 보였다.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 클린증평만들기, 탄소포인트제, 그린리더 양성 등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경연대회에서 네트워크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010 복지정책 평가에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충북 건강행태 개선 평가대회에선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고, 보건분야에선 도안보건지소 준공으로 도안면 주민들의 보건 증진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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