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11시43분께 음성군 음성읍 용곡리의 한 건축자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264.4㎡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타 3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품을 말리는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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