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청원평화봉사단(이사장 손병호)이 26일 청원군민회관에서 청원군내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창읍 일신리 미트하이씨 등 4명이 효부상을, 다문화가정 2세중 학교 생활에 모범을 보인 최소영양 등 4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희망청원평화봉사단은 지난해 2월 청원군민을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로 매월 불우이웃을 찾아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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