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선물 472세트 전달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23일 푸른산타로 변신해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현대제철 임직원과 직원가족으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봉사단 25명은 참사랑복지재단 소망의집을 찾아 내복과 목도리 양말 생필품 등이 담긴 선물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1일부터 현대제철을 비롯해 그룹차원에서 선물세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고 있으며 당진에는 모두 472세트를 복지시설과 아동센터 등 11개 단체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