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일자리 창출 박차
서민 일자리 창출 박차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0.12.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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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 진천지사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를 통해 농어촌지역 친서민 일자리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용직)는 농한기인 겨울철에 농업생산기반 일제정비를 통해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은 물론 내년도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천지사는 내년 3월까지 용·배수로 준설 2만4660㎥, 저수지 정화 80km, 양·배수장 정비 6개소, 수문정비 45개소 등이 포함한 정비사업을 실시해 일자리 500여개를 만들 계획이다.

진천지사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에는 농어촌지역 주민으로 무직자나 저소득층 위주로 선발하고 있으며 농업생산기반 시설 일제정비를 통해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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