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정시모집 경쟁률 증가
충북대 정시모집 경쟁률 증가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0.12.2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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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의예과 높아
충북 도내 주요대학들이 22일 201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충북대학교(오후 6시 기준)는 정시 가·나군에서 총 2336명 모집에 1만3011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5.57:1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경쟁률 4.2대 1보다 1.37포인트 올랐다.

가군 일반전형의 경우 1311명 모집에 6664명이 지원해 5.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 체육특기자 전형은 28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1.21대1, 가군 전공적성우수자 전형은 50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은 947명 모집에 6140명이 지원해 경쟁률 5.57대 1을 나타냈다.

최고경쟁률은 가군의 경우 미술과 시각디자인으로 9.83대 1을, 나군 전형은 의예과로 14.40대 1을 기록했다.

충북대 사범대학의 경우 내년 1월5일 교직적성인성검사와 미술과 및 체육학과 실기고사가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2011년 2월 1일 이전 발표된다.

청주교대는 330명 모집에 883명이 지원해 2.6대1을 기록했다.

한국교원대(오후 2시 기준)는 367명 모집에 963명이 지원해 2.62대 1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제1대학 초등으로 66명 모집에 292명이 지원해 4.42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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