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학생이 공감하는 생활지도 방안을 만들기 위해 금천고등학교 김석언 교감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운영한다. TF팀은 초등학교 6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3명, 도교육청 2명 등 14명의 교원으로 구성해 2011년 1월 31일까지 학생들의 긍정적 훈육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 T/F팀은 스승 존경 문화 확산 방안과 학생인성교육 강화 방안, 학생참여를 통한 교실 규칙의 제정과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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