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인은 증평에 거주하며 시인으로 지역 향토사를 연구하며 활발하게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칼럼집엔 좌구산에서 온 가을, 무명초, 우리집 호박, 이따금, 구병산, 가을 아침 등 42편의 시와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산업, 시대에 뒤떨어진 노인이 안 되려면, 국민의 행복을 위한 행정구역개편 등 29편의 칼럼을 실었다.
'그늘은 어둠이 아니라 빛을 만든다'는 세 번째 저서로 시집 '회귀'와 '산다는 것'을 출간한 바 있다.
유 시인은 월간순수문학으로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증평지부장을 지냈고 현재 충북 중부지부협회장을 맡고 있다.
또 향토사 연구단체인 증평향토문화연구회장을 맡고 있고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증평문화원 이사, 충북도문화관광해설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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