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주역에 희망·발전가능성 심었다
미래 주역에 희망·발전가능성 심었다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0.12.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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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 청소년 대상 시상·어울마당
한국 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지회장 이무승)는 16일 오후 2시 음성예술문화회관에서 청소년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대상 시상식 및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시상하고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효행부문 이다영(음성중 3년) 봉사부문 박준범(한일중 2년) 노력부문 박종수군(한일중 1년) 등이 부문별 대상을 받는 등 수기 공모 입장자 12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또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된 김태훈군(음성중 3년)이 음성군수 표창을, 황수영씨(음성군청)가 한국 BBS 중앙연맹총재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이무승 지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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