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봉사활동 등 호응

충주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김선숙) 회원들이 다양한 모니터 활동과 함께 지역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활공감정책 충주시 주부모니터단은 지난해보다 19명 증가한 43명이 제2기로 지난 2월 26일 출범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따른 우수정책 선정 및 제안채택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자원봉사센터에 단체가입을 통해 유해식물 제거와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참여, 노인복지시설 위문봉사 등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 주부모니터원은 "매주 정기적으로 노인복지시설 방문이나 각종 행사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랑과 행복 나눔 및 봉사를 실천해 잘 사는 시민, 참 좋은 충주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속에서 깨달은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제안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