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충주 쌀 생산 머리 맞대
최고 충주 쌀 생산 머리 맞대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0.12.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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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연합회원 워크숍
충주지역 쌀을 생산하는 농민들이 최고의 충주 쌀 생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쌀 전업농연합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쌀전업농연합회(회장 이상용) 주관으로 13일 충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우건도 충주시장과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특강에 이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최고의 충주 쌀 생산'을 위해 고민하고 새로운 방안을 찾기 위한 서로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됐다.

이 워크숍은 충주지역 쌀 전업농민들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쌀을 생산해 '충주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으로 고품질 쌀 생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됐다.

충주시는 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서가는 친환경 명품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농업발전기금 100억원을 조성해 농가소득 증대와 충주 쌀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품 명품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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