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과 어수선한 국제정세로 사람들의 마음이 굳게 닫혀 있는 요즘, 태안군 원북면의 먼동해수욕장에는 강렬한 붉은빛을 발산하며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을 이뤄 보는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태안반도의 낙조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때가 장관을 이루는 시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