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먼동해수욕장의 낙조 장관
태안, 먼동해수욕장의 낙조 장관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0.12.02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쌀쌀한 바람과 어수선한 국제정세로 사람들의 마음이 굳게 닫혀 있는 요즘, 태안군 원북면의 먼동해수욕장에는 강렬한 붉은빛을 발산하며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을 이뤄 보는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태안반도의 낙조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때가 장관을 이루는 시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