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00가구 주민 혜택
천안시가 지하수 고갈과 오염으로 식수 사용이 어려운 읍면 오지지역 주민들을 위해 원거리 급수관 매설공사를 시행,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올해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직산읍 자은가리 59-1 등 9곳에 급수관을 매설, 100여가구 300여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내년에도 3억원을 들여 공사비 부담으로 수돗물을 공급받지못하는 오지 마을 주민들을 위해 급수관연결 공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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