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사업 평가 '대상'
농촌지도사업 평가 '대상'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0.11.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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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기센터 도지사 표창
당진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충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촌지도사업 주요성과를 평가하고 도지사 표창과 1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대상에 당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회는 도내 16개 시·군 농기센터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식량작물, 인력육성 등 12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당진농기센터는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당진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6년 도내 최초 농업기술대학을 운영,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모든 읍·면에 농업인상담소를 확대 설치해 현장중심의 농촌지도사업으로 농업인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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