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신니면 수월경로당 '문 활짝'
충주 신니면 수월경로당 '문 활짝'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0.11.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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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니면 광월리 수월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월경로당 신축 공사가 마무리돼 지역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수월마을노인회(회장 이사훈)는 지난 19일 신축 경로당 앞마당에서 마을주민과 지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으며, 준공식은 경과보고에 이어 이사훈 노인회장의 인사와 우건도 충주시장 및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된 수월경로당은 광월리 수월마을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활동공간으로 대지면적 246㎡에 건물면적 90.74㎡의 지상 1층 슬래브 벽돌조 건물로 지어졌으며 총사업비 8100만원을 들여 지난 8월초 착공해 준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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