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서울 G20 정상회의 기간인 12일을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승용차 없는 날은 온실가스를 줄여 녹색환경을 보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군은 12일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버스와 저전거타기, 걷기 등을 홍보하고 읍·면별로 차 없는 거리도 운영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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