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사진)가 취임 후 처음으로 8일 해외 방문길에 올랐다.

이 지사는 이날 청주공항 항공기정비(MRO) 단지 조성을 위한 유력 MRO 기업 유치 등을 위해 4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 지사는 이 기간 싱가포르 유수 MRO 업체인 SIA 엔지니어링사(SIAEC)를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항공우주산업종합단지인 창이로양과 셀렉타 MRO 단지를 둘러본다. 또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과 바이오폴리스도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