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셀가드코리아 유치 공로 인정
충북도청 생활경제과에 근무하는 변인순씨(행정 6급·여)가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리는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외자유치 유공으로 국무총리 포상을 받는다.충북에 둥지를 튼 ㈜셀가드코리아와 ㈜LG토스템비엠 등은 외국기업의 성공적인 국내투자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변씨는 외자유치팀에 근무할 당시 셀가드코리아를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09년 11월5일 충북도와 투자협약을 한 셀가드코리아는 2차전지 분리막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2014년까지 1억500만달러를 투자해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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