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음성체육관에서 지역 기업체 임직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음성군 기업체임직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개막행사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모범 근로자 10명에게 음성상의 회장 표창이 주어졌다. 또 음성군 노사정을 대표해 이상용 한국노총 음성군대표자 협의회 회장과 양태식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이필용 군수가 노사정 상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어 족구, 탁구 등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이 열려 참가자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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