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새마을회 스마트코리아운동 집중 캠페인
충주시 새마을회는 28일 남녀 새마을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교현동 법원사거리에서 임광사거리까지 양쪽 인도에서 인간 띠 잇기 형태로 도열해 스마트코리아운동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나라품격 제고 및 시민의식 선진화에 범시민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새마을 조직이 10월 중점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게 됐다.
충주시 새마을회가 추진한 이날 캠페인은 스마트(SMART) 코리아 운동으로 친절한 미소와 남을 배려하는 예절, 상호 칭찬을 통한 활력을 되찾는 운동이다. 또 선진 국민의 상징인 법질서 지키기를 통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시민,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글로벌 에티켓 실천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시민상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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