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생활 마감
공직생활 마감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0.10.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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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이범윤 장영분
이종석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범윤 보건소장

장영분 민원담당

괴산군 발전을 위해 젊음과 열정을 쏟았던 이종석 상하수도사업소장(57)과 이범윤 보건소장(58)이 28일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또 장영분 민원담당(55)도 이날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주민으로 돌아갔다.

지난 1974년 1월 군 새마을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 소장은 토목발전의 산 증인으로 불리며 지역 발전에 헌신했다는 평가다.

36년10개월 동안 공직에서 일해 온 그는 최근 각 읍·면 지방공공하수도 시설사업을 무리없이 추진하기도 했다. 또 괴산 지방하수도 관로 매립 등 청정괴산 이미지 제고에 크게 공헌했다.

이날 함께 명퇴한 이범윤 보건소장은 1984년 7월 공직에 입문한 후 26년 4개월을 군 의료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지방간호기원으로 첫 출발한 그녀는 1992년 지방간호주사로 승진한 데 이어 2008년 7월 보건소장에 승진, 지역발전 보건의료 발전을 이끌어 왔다.

또 같은 날 퇴임한 장영분 민원담당은 1976년 1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지방 행정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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