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가 오는 15~18까지 나흘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스토리가 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테마관광'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유명음식 전시와 판매 및 관광홍보전이 펼쳐진다.

대전시는 15일 야외특설무대에서 관광관련 주요인사와 참석자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박람회 막을 올린다.

전시행사로 지역별 대표음식과 맛집을 매개로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국내관광 및 대표음식존, 국가별 대표음식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해외관광 및 대표음식존, 테마음식존, 테마관광존, 비즈니스존 등 다양한 관광홍보전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