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표 관광자원 발굴해야"
"충북 대표 관광자원 발굴해야"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10.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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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천연자원 뿐 인위적 개발 없어"
이시종 충북지사는 2011년에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관광활성화에 특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관광분야에서는 충북도가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 제천·단양의 산수가 좋은 것은 천연자원이지 인위적으로 개발한 관광자원은 없다"며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인위적인 관광자원개발을 통해 외지 관광객이 충북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라"고 3일 밝혔다.

그는 또 내년 예산편성과 관련 "새로운 시각으로 획기적인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며 "내년도 예산 운영의 큰 틀은 '선택과 집중'이다. 한정된 예산으로 모든 사업 분야에 골고루 배분할 수 없는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이나 낭비성·소모성에 가깝고 효과가 뚜렷하지 않는 사업들은 일몰제 개념을 도입해 과감히 정리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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