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접수
충북도는 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그동안 정부에서만 발굴·지원하던 예비 사회적기업을 올해부터 충북도 독자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신청자격은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한다. 기업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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