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속리산면 구병리에서 열리고 있는 '메밀꽃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지난 21일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패와 어깨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1일까지 1만여 방문객을 맞으며 성황을 누린 이 축제는 26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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