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이 15일 발표한 '8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1만4000명으로 지난해 8월 1만1000명보다 3000명(26.3%) 증가했고, 실업률은 1.8%로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성별 실업자는 남자의 경우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12.9%), 여성은 6000명으로 2000명(52.4%) 증가했다.
취업자는 76만명으로 지난해 8월 74만8000명보다 1만2000명(1.6%) 증가했고, 고용률은 61.4%로 0.2%포인트 뛰었다.
경제활동인구는 77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5000명(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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