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보건소 인식 변화 앞장
당진보건소(소장 이재훈)가 제3회 치매극복의 날(9.21일)을 기념해 15일 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서 치매교육과 당진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김용수 교수(신성대)와 김윤정 교수(한서대)의 강의로 바른 정보 제공을 통한 치매예방법과 치매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변화시켰다.
또한, 교육 후 장날을 맞아 당진시장에서 치매 예방 켐페인을 벌여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당진군의 전체인구 중 2만9153명(16%)이 60세 이상 노인인구로 14%의 고령사회에서 20% 초고령사회로 진행되는 지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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