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재해예방 캠페인은 다세대·개인주택 등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최근 재해가 증가는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캠페인은 산업재해감소 100일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노은동 및 하기동 일대, 8월 지족동 일대 중·소규모 건설현장 재해예방 캠페인에 이어 실시됐다.
한정열 본부장을 비롯해 대전지역본부 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홍보물 배포 및 재해예방 포스터 등을 부착했으며, 안전모 착용 등 개인보호구 착용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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