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대회 선수단 기업체 지원 봇물
기능대회 선수단 기업체 지원 봇물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0.09.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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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기업간 기능장려 업무협약
한국야금 절삭공구류·옵토팩 100만원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정희택)와 기능장려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들의 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야금(생산본부장 한재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청주기계공고, 충북공고, 영동산업과학고 선수단의 기능연마에 소요되는 절삭공구류 5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또 우수기능인 취업지원 협약을 맺은 오창과학단지내 옵토팩(대표 김덕훈)도 증평정보고에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기능경기대회 출전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7일부터 13일까지(7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제1경기장)등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충북은 39직종에 117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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