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간지 '시에' 밧딧불이 문학학교
[문화]계간지 '시에' 밧딧불이 문학학교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0.08.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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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문학지 '시에'(발행인 양동문)는 국악에 대한 문학인들의 이해를 돕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10 반딧불이 문학학교'를 28~29일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개최한다.

이 문학학교는 시에문학회(회장 나문석)와 천태산은행나무를사랑하는모임(대표 양문규)이 주관해 영동난계국악단의 국악공연과 각 지역을 대표해 참가한 시인들의 시낭송, 초청가수 공연, 국악답사, 포도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낭송에는 문효치, 이재무, 양문규, 최서림, 전기철, 김선태, 배한봉, 이원규, 강상기, 정일남, 정공량, 강경호, 정윤천, 임동윤, 이강산, 김석환, 김종인, 서지월, 김성규씨 등 120여 명의 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계간 '시에' 2010년 하반기 신인상 당선자인 김민호, 한경용(시), 민순혜(수필), 이연수씨(소설)에 대한 시상식도 갖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문인들은 난계사와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제작촌 등을 답사하고, 학산면 서곡리에서 포도 따기 체험 행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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