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2030본부 신설
디지털·2030본부 신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8.16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 전국 조직 운영
한나라당은 16일 디지털 분야와 20~30대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당 차원의 디지털 본부와 2030 본부를 신설키로 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디지털 본부와 2030 본부는 안상수 대표가 당대표 경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항들로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본부장은 당내 디지털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성호 의원이 겸직키로 했으며, 2030 본부장에는 홍정욱 의원이 선임됐다.

특히 2030 본부는 직능별, 지역별로 15~20명의 부본부장을 두고 추후 전국적인 조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아울러 지난 5일 신설을 의결한 문화예술체육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정두언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