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매주 목요일을 주민과 소통하는 날로 정하고 구청장과 구민이 대화시간을 갖는 '구청장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민원상담의 날은 구청장과 구민이 열린 공간에서 직접 만나 불편사항이나 건의할 내용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로 대화를 통한 민원해결과 주민의 구정참여를 목적으로 한다. 진행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오후 2시부터 3시간 등 두차례로 나눠 실시되며 구청장 집무실 내 '행복사랑방' 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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