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프로그램 개발 '악수'
앱 프로그램 개발 '악수'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8.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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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SK브로드밴드 협력조인식
앱창작터 장비 기증·교육시설 제공

목원대학교(총장 이요한)와 SK브로드밴드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목원대가 수행하고 있는 앱(App)창작터 사업 수행을 위한 교육용 장비를 SK브로드밴드가 기증하고, SK브로드밴드의 전용선을 목원대에서 사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앱(App)창작터 교육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력조인식에서 SK브로드밴드는 목원대에 약 1억5000여만원 상당의 컴퓨터와 앱(App) 개발을 위한 각종 기자재를 기증했다.

목원대에서는 공간 및 교육시설을 제공해 컴퓨터교육실, 강의실, 동아리실, 사무실 등을 구축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앱 창작터 전용공간을 확보했다.

앱창작터는 올해 250여명, 내년 이후는 매년 350여명의 앱 프로그램 개발자를 무료로 교육함으로써 앱 프리랜서와 1인 창조기업 육성과 동시에 청년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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