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의장 최종섭) 의원들이 2010제천국제한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티켓판매에 앞장서고 있다.

제천시의회는 지난달 27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서울을 비롯해 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입장권 판매 및 홍보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다음날인 28일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 소속 의회인 영월과 평창군의회를 시작으로 단양, 영주, 봉화, 서울 종로ㆍ성북구, 부산 해운대구, 통합 창원시 의회 등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 이번 주부터는 충북도내 각 시ㆍ군의회를 방문, 입장권 판매 및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천시의회는 현재 4100매의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위원회별 판매활동 및 의원들의 판매분량을 더하면 6000매의 입장권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