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의 메카 만들 것"
"친환경농업의 메카 만들 것"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0.07.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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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식 논산시농기센터 소장 취임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인학습단체장과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도식 소장은 1974년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출발해 36년동안 농촌지도직에 봉직하며 충남도농업기술원 원예계장,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장, 사회개발과장을 역임한 시설농업의 최고 전문가다.

남다른 창의력으로 공무원 제안상, 신지식 공무원 표창,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공적을 쌓아온 신 소장은 논산의 딸기축제, 딸기특구 조성에 헌신했으며,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 유통과 해외농업에 관심을 갖고 의욕적으로 많은 시책을 펼쳐왔다.

신 소장은 취임식에서 "농업인과 소비자의 트랜드를 담아 논산을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논산의 농업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서천 출생으로 부인 유순자여사와 1남이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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