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된 90명 가운데 외부 전출은 60명(67%), 실내 재배치는 27명(30%), 대기는 3명(3%)이다.
인사발령 대상자는 전출 예정자 40명을 포함, 총 142명이며 전체 인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이 중 외부전출은 74명(52.1%), 실내재배치는 59명(41.9%), 대기는 9명(6.3%)다.
청와대는 이번 인사발령과 관련, "업무연속성 등의 필요로 재배치 대상에서 제외된 장기근속 행정관들도 적절한 시점에서 단계적 재배치 및 외부전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일반직 부처복귀와 별전직 외부전출의 경우 청와대는 부처 인사계획 등을 감안해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별정직 신규 임용자는 면접과 신원조사 등 검증을 거쳐 8월 중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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