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補選 선거인수 22만명
천안을 補選 선거인수 22만명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0.07.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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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가장 많아
7·28 천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선거인 수가 22만2626명으로 확정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4~16일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21일 최종 선거인 명부를 확정한 결과 천안을 선거구 선거인 수는 전체인구 30만6444명의 72.6%인 22만2626명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11만1285명, 여자 11만1368명으로 지난 6·2 전국동시지방선거보다는 42명이 늘었다.

연령별로는 19세 4136명 20대 4만4190명 30대 5만8572명 40대 5만6614명 50대 3만125명 60대 이상 2만7989명 등이다.

읍·면·동별로는 부성동이 3만8796명으로 가장 많고, 입장면이 8979명으로 가장 적다. 최고령 유권자는 남자가 쌍용동 거주하는 김창경씨(99), 여자는 서북구 쌍용동 이덕용씨(105)다. 부재자 신고인 수는 전체 선거인수의 1.2%인 2689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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