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으로 진행할 이번 사업은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재한 문화소외지역(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은 26일 청남 농협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8일 전국을 대상으로 총 10회 갖는다.
깡통은 어려운 삶을 살아온 부모세대의 시대적 아픔과 가족사의 슬픔을 담고 있다. 하지만 결코 슬픔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준다.
탄탄한 구성과 옛 추억을 불러일으킬 연극은 두드림과 연극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대중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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