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희망교육실천연대 회원 20여명은 12일 오전 충남도교육청 정문앞에서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실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파행 조장하고 아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짓밟는 일제고사와 경쟁교육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체험학습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체험학습 당일 당진과 아산에서 각각 출발하는 대형버스 2대를 이용해 충남 금산간디학교로 체험학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희망교육실천연대 관계자는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학생은 40~5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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