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복 진천로타리클럽 회장
"진천로타리클럽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봉사에 역점을 두면서 내(고장)지구를 튼튼히 만들고 오래된 관행을 적극적으로 쇄신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습니다."8일 신강복 진천군 36대 진천로타리클럽 신임 회장(46·사진)이 취임식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진천군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신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합심하여 인도주의 프로그램에 적절한 사업을 선정하여 지역공동사업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만들겠다"면서 "오래된 관행을 적극쇄신하여 1세기 IT시대의 클럽 및 지구업무운영 지역 클럽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철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 체육대회 활성화 등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기쁨을 회원 전체가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클럽)회원들 간의 친교를 통한 교우의 범위를 넓히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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