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의전당서 시상식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산하는 예술의 장 '22회 충북청소년예술제'가 29일 폐막식과 함께 시상식을 갖는다. 충북청소년예술제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한 달간 '한글백일장'과 '학생음악경연대회', '청소년연극제', '미술공모전', '청소년영상제' 등 각 부문에 걸쳐 경연을 펼쳤으며, 세미나와 영상제도 열어 건전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
이날 시상식은 오후 3시부터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갖는다.
시상은 제17회 박팔괘! 전국학생 국악대제전, 제57회 한글백일장, 제1회 청소년 푸른꿈 미술공모전, 제23회 충북청소년연극제, 제52회 학생음악경연대회, 제19회 청소년사진세미나, 제1회 충북청소년영상제 등 7개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학생들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한다.
또 시상식 후 우수입상자 공연 무대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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