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안무가로 선정된 이미선씨는 충남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청주시립무용단으로 활동하며 충청무용제전 신인안무가전과 2009 충북 젊은 춤 작가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미선씨는 '2010 차세대 안무가전'에 '장대에 걸린 달'을 무대에 올려 뛰어난 안무기량을 선보였다. 22일 연희국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에서 이미선씨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조화로운 공존의 메시지를 담은 3명의 무용수 이야기를 창작 무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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