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울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이훈영(77세), 이수자(68세)씨 부부의 주택연금 가입신청 건을 최종 승인해 3000번째 주택연금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9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날 3000번째 가입자인 이 씨 부부에게 100만 원 상당의 효도상품권을 증정했다.
한편 주택연금은 2007년 515건에서 2008년 695건, 2009년 1124건, 2010년 6월 8일 현재 667건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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