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주인인 시대 개막하겠다"
"군민이 주인인 시대 개막하겠다"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0.06.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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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당진군수 당선자, 오늘까지 업무보고 받아
이철환 당진군수 당선자(사진)는 7~10일까지 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서 당진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민선 5기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당진군 부서별 업무보고는 당선자가 취임에 앞서 군정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군정구상에 활용하기 위해 열렸다.

7일 군정 현황보고에서 이철환 당선자는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개막하겠다"며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큰 일꾼이 되어 1등 당진, 명품 당진이 되도록 혼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 "행정이 신뢰받지 못한다면 아무 일도 못한다"며 "기존 추진사업은 더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서민과 영세민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 방안, 중년여성과 대학졸업생 일자리 해결 방안, 친환경 개발방안, 미래교육의 육성 방안, 관광개발 방안 등 주요현안업무에 행정의 적극적인 검토를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당진 발전을 위해서는 공직은 물론 민간분야까지 총망라하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함께 사회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네트워크 구축과 스피드한 행정추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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