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일관제철소 준공 축제 '성황'
당진 일관제철소 준공 축제 '성황'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0.06.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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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철 현대 사장 "군민 성원 보답코자 마련"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준공기념 당진군민 어울림 대축제가 8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당진 종합운동장에서 5만 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현대제철이 지난 4월 8일 일관제철소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설운도, 태진아, SG워너비 등 인기가수 13명이 출연했으며 우유철 현대사장, 이철환 당진군수 당선자, 김낙성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현대는 이날 당진군 장애인 및 노인 복지관건립비 200억 원과 청소년 장학금 50억 원을 기탁했다우유철 현대 사장은 "일관제철소 준공은 군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로 빛을 보게 됐다"며 "군민의 성원에 보답코자 기업과 군민이 하나 되는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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